꿀벌의 실종사건과 진실은? 꿀벌은 가축이다!
언어라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번역이 잘못되어 한 끗 차이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도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각자의 역활을 하며 식물 번식에 도움을 주는 동물종이 대충 35만 종인데 이종을 가리켜 "폴리네이터"<pollinator> 우리말로 번역하면 "꽃가루 매개자"로 사용하는데 어색하고 친숙하지 않아 대표적으로 "벌"<bee>로 사용한다.▶▶한국에서는 벌이 꿀벌로 잘못 번역되어 전파되면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벌 종류는 지구에 20만종이나 되고 이 중에 10%인 약 2만종이 폴리네이터 즉 꽃가루매개자인데 지금 세계에서는 이 20만 종을 보호하자는 운동을 벌이는 중이다.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가 사라진다.《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이 말도 "비"<bees>를 꿀벌로 번역을 했는데 그게 무슨 차이야?라고 하겠지만 벌이 꿀벌로 바뀌면 의미가 바뀐다고 합니다. 20만 여종의 야생의 벌들이 인간의 손에 길러지는 한종의 가축"벌"로 의미가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기르는 꿀벌은 모든 나라에서 꿀생산을 위해 기르는 종으로 서양꿀벌 <Apis mellifera> 단 한 종류 인데 이서양벌꿀을 길들여 가축화해서 전국전역으로 진출한 것이 양봉사업입니다.
꿀벌은 곤충이지만 축산법상 가축이다. <양봉업계 관리>
번역이 불러온 한 끗 차이가 또 다른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세계에서 하고 있는 자연 생태계 보호 운동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축벌 단 하나를 위한 먹이 확보 운동으로 바뀌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 세계 캠페인⏩️건강한 벌 군집을 위해 "자연 숲의 보호"하자!
- 우리나라 캠페인⏩️꿀벌의 먹이 확보를 위해 자연 숲을 베어내고 먹이 숲을 만들자 <산림청과 지차체 대기업이 진행하는 "밀원 숲 조성사업">
※밀원 <밀원 식물>의 뜻▷꿀벌이 자라는데 필요한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식물
벌꿀 실종 사태 "밀원수"만 심는다고 해결책이 될까❓️
꿀벌이 밀원수 꽃나무나 꽃만 심는다고 늘어날까?
글쎄 🤔 꽃나무 아닌 아이들을 밀어버리고 밀원수 심자고 숲을 파괴하다 보면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다.
꿀벌 실종의 원인 중 하나는? 드론!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노래 한곡 뽑아야 하나~~
꿀벌은 여름벌과 겨울벌도 나뉘는데 요즘 없어지는 벌이 겨울벌이다. 꿀벌 실종피해 비율 농가들의 지역을 보면 최근 3년간 드론 방제 면적의 합계 지도와 겹쳐보면 데칼코마니처럼 들어맞는다.😤 이유는 농가들이 사용한 드론에서 뿌려진 약품이 문제였던 것이다. 드론이 뿌린 약품은 "응애 방제약 원액" 이것이 뭐냐면 🐝 벌알에 붙어 생기는 해충인데 이름이 "응애"다. 근데 문제는 이 약이 벌들에게 치명적인 기억상실증을 일으키고 집을 못 찾아오는 치매현상을 일으킨다는 거다. 꿀을 구하러 갔다가 치매에 걸려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길에서 객사를 하시는 거다.😭 날씨도 이상기후로 우왕좌왕인데 미안하다.

⚜️꿀벌의 실종원인=인간의 대책 없는 정책
⚜️이상기후변화+드론으로 뿌린 꿀벌을 위해 뿌린 약품=꿀벌들의 기억상실증 [꿀벌 실종]
인간이 편하자고
자연계를 오염시키고
도와준다고
또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인간은 이기적이다.
벌의 날[5 월 20 일]☆UN에서 만든 매년 돌아오는 🐝 벌들의 날이랍니다. 벌이든 벌꿀이든 사람이 잘못해서 멸종시키지는 말아야지 뭐든지 이러다간 정말 벌🐝 받아서 인간이 멸종될 수도 있지 않을까?
곰돌이 푸는 인간 때문에 🍯 꿀이 없어지면 화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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