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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환생 윤회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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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윤회를 보는 시선의 차이 기독교?

오리게 너스(185년경~253년경)-오리게 너스 또는 오리겐
알렉산드리아파를 대표하는 기독교의 대부이다. 즉 기독교 교리를 집대성한 사람이다.
  • 초기 기독교 교리를 집대성한 오리게너스는그리스도 이래 가장 위대한 교사라고 칭송받던 인물이다.

환생 윤회에 왠 기독교냐고 천국과 지옥을 말하는 기독교의 성경에 윤회사상이 들어 있었다면?

기독교파-환생사상이나 윤회설이 구원의 필요성을 위배하고 교회와 그리스도의 역할을 작게 만들어 선재론을 반대하였고 서기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삼위일체를 선택하면서 신약에 실었던 윤회사상을 없애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로마 황제와 교회는 윤회사상을 제거하기 위해 이단으로 정하고 서기 553년 제5차 종교 회의에서 초기성경에  있던 윤회에 관한 내용을 삭제하고 뺀 후 기독교의 가르침에서 완전히 빠진다.

삼위일체설이 니케아 공의회에서 투표로 결정난것이다.기독교의 핵심인 진리가 결국 투표로 결정된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언제쯤 종교와 정치에 연결고리가 끊어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시대가 올까? 오긴 할까?

삼위일체론:하나 님의 위격은 성부 성자 성령 세 가지(person, 페르소나)이며 서로 구별되면서도 본질은 같다는 기독교의 교리이다.

환생 윤회를 보는 소크라테스의 시선

<소크라테스의 파이돈중>"죽은 자는 산자로부터 나오고 산자는 죽은 자로부터 나오는 선한 영혼은 악한영혼보다 더 좋은 운명을 가진다. 인간의 전생은 습관에 따라 메이게 되는데 마구 폭식 하거나 제멋대로 산다거나 술에 취해 산자는 당나귀나 그 밖에 탐욕스런 동물로 태어나며 부지런하고 규칙을 즐기는 이는 개미나 벌이 되며 또 그들로부터 다시 인간이 나올 수 있다" 아마 소크라테스도 철학자이면서 윤회사상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본질을 육체가 아닌 영혼으로 보고, “영혼을 돌보는 것이 인간의 최대관심사이어야 한다.”라고 전한다.

환생 윤회를 보는 석가모니의 시선

윤회는 인간이 죽어도 그 업에 따라 육도의 세상에서 생사를 거듭한다는 불교교리이다. 힌두교교리이기도 하다. 여섯 가지 세상은 가장 고통이 심한 지옥도, 굶주림의 고통이 심한 아귀도, 짐승과 새·고시·벌레·뱀들이 사는 축생도, 노여움이 가득한 아수라도, 인간이 사는 인도, 행복이 두루 갖추어진 천도 등이다. 인간은 현세에서 저지른 업에 따라 죽은 뒤에 다시 여섯 세계 중 한 곳에 태어나 내세를 누리며, 그 내세에 사는 동안 저지른 업에 따라 내세에 태어나는 윤회를 계속한다. 윤회는 열반극락왕생을 통해서만 멈추어진다. 윤회설은 사람들의 현세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윤회는 동양의 석가모니의 대표적인 사상이고 
서양에서 최고의 철학자 중 한 사람인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까지 윤회사상에 대해 언급했고
더불어 기독교의 초기 가르침에도 나와있던 사상이다.
이 정도면 윤회사상을 종교적 측면으로만 볼 것만은 아닐듯하다~
 그럼 우리는 남은 인생을 어찌 살 건데?
인생 뭐 있냐지만 최소한의 양심을 버리면서 못나게는 살지 맙시다!


가끔은 나도 훨훨 날아보고 싶을때가 있다.

환생은 죽은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윤회라는 말과 함께 자주 쓰이고 일부의 다른 종교에서도 종교적 내용을 언급할 때 함께 쓰인다. 현재까지 환생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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