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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흑삼 효능 흑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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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 효능 흑삼성분 흑삼 인삼 홍삼

◈흑삼이 뭐예요?

흑삼 흑삼이란?흑삼효능 흑삼성분
흑삼을 이야기하려면 인삼을 빼놓고 시작할 수가 없다. 학명적인 건 검색해도 수두룩 빽빼이니 좀 쉽게 풀어볼까 합니다! 그래도 간단히 학명은 파낙스 (panax) 여기서 "판"은 모든 이란 뜻이고 "낙스"는 치료하다는 뜻▶해석하면 모든병을 치료한다 정도입니다.(염증치료에도 탁월하다 보니 선조들이 이름을 저리 지어주었나 보네요)

흑삼의 모체인 인삼(수삼)은 뿌리모양이 사람같다해서 人(사람인)을 붙여 인삼이라고 하는데 인삼도 허브과의 한 종류입니다. 한약재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허브과이고 그중 효과가 가장 탁월한 허브겠지요. 인삼은 사람이 밭에서 재배한 것이고 산삼은 그야말로 산에서 자연적으로 나는 삼이고 또 그씨를 받아 개인산에 뿌려 인공재배하는 것을 산양삼이나 장뇌삼이라고 하는데 어디 산삼 씨가 그리 많답니까!! 인삼씨를 산에 심으면 밭에 환경과 산의 환경은 달라서 다르게 자라는 듯합니다.-

인삼은 수분이 많아서 쉽게 상하다 보니 보관이 쉽지 않아 인삼을 찌고 말리기 시작했는데 인삼수출의 시작점쯤인 고려시대에 유통과정이 싶지 않아서 유통기한 늘리려고 고민하시다 증포과정이 나온 걸로 추정하다 보니 조선시대쯤에서 와서 되지 않았나 싶어요. 모든 농산물들은 유통과정에서 오는 발견인 듯싶어요! (※녹차도 비슷-녹차 홍차 우롱차 같은 찻잎인데 제조법에 따라 향 성분 맛 다 다르답니다!)

▶인삼(수삼)-생물 그대로의 인삼
▶백삼- 찌지 않고 말린 것(백색, 제가 보기엔 약간 아이보리색?)
▶홍삼-1번~2번 찌고 말린 것(홍색이라고 하는데 저는 홍색이 가미된 갈색이나 밤색 같아요)
흑삼-9증 9포(9번 찌고 9번 말리다)-검은색입니다!!! 요즘은 시간과 비용을 줄이려고 횟수를 줄이기도 하지만 전 반대입니다!

흑삼 많이 찌고 말린다고 좋은가? 흑삼효능

9 번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는 우리 조상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온 지혜의 결과입니다. 이 방법은 인삼뿐 아니라 약재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 중 하나이니까요.▶▶인삼을 9증 9 포항면 인삼 고유의 향이 거의 사라지는데 인삼향이 많이 나는 흑삼은 증포과정부족한 거겠지요.

사포닌의 변신은 무죄!!!  인삼 홍삼 흑삼의 핵심 인물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흑삼성분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인삼 홍삼 흑삼: 주요 성분
사포닌종류 중
Rb1 Rg1등-인체에서 미생물이나 고분자 사포닌에 변화 없이는 흡수가 되지 않는 대표적 사포닌-아까워라!
Rg3 Rk1 Rg5 Rh2 등-점막과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흘러들어 가고 전신으로 흡수 
▶사람마다 홍삼에 효과가 다른 이유는 흡수율 차이입니다!
  1. 그럼 ☞증포(찌고 말리는 것)를 하면 뭐가 좋아서 그냥도 좋은 인삼을 증포 했을까요?
  2. ♠증포를 반복하면서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이 있는데 이 사포닌을 연결하는 당성분이 분해되면서 우리 몸의 흡수가 쉬운 저분자 사포닌으로 변화됩니다. 아무리 좋으면 뭐 해요. 흡수를 인체에서 못하면 소변으로 다 배출되는데 아까워요.
  3. ▶하물며 콜라겐도 저분자 고분자에 따라 흡수가 되느니 마느니 하는 판국에 저분자 사포닌은 흑삼의 핵심 요소입니다.
  4. ▶ 인삼의 주성분인 고분자 사포닌상태로는 흡수가 쉽지 않아서 저분자사포닌으로 변환시켜야 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9증 9포를 통한 흑삼 제조입니다.
  5. ▶고분자사포닌 은 대장에서 흡수가 되어서 소변으로 배출되고 저분자사포닌점막과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흘러들어 가고 전신으로 흡수됩니다.-흑삼효능
  6. 그럼 더 많이 찌면 좋지 않을까요?→너무 고온으로 찌거나 고온으로 말리다 보면 성분도 손실되고 간혹 빨리 만들어 돈 벌자 욕심에 명분만 내세우면 삼천포로 빠진다고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데 흑삼은 과하면 빈껍데기만 남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7. ▶우리네 조상님들은 그리 어리석지 않으셔서 흑삼성분9증 9포에서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남기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삼 →백삼 홍삼 흑삼    찻잎→ 녹차 홍차 우롱차

인삼을 증포하면 흑삼이 된다.

https://www.instagram.com/reel/C02skSgy7LG/?utm_source=ig_web_copy_link

전 세계 식물 중에 파낙스라는 학명을 쓸 수 있는 식물은 
인삼, 황칠나무, 오갈피나무, 엄나무
딱 4가지입니다.
아따..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 4종류가 다 우리나라에 있고 생산되고
손쉽게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신의 축복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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