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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인간이 만들어낸 지옥의 역사?
그럼 누가 지옥의 끔찍한 이미지들을 끊임었이 만들어 내고 있을까? 착한 사람 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물론 있기도 하지만 대체로 악한 사람들이 성공하고 잘 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선과 악의 기준이 정확하지가 않다는 거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신이 존재한다면 악한사람 벌주고 착한 사람은 잘 살게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닐까?→대체로 이렇다보니 살아있는 동안 나보다 나쁜 놈들이 주위에 잘 살았다면 죽어서라도 그놈들 보다는 천국이라도 가고 나쁜 놈들은 지옥이라도 보내고 싶은 인간의 생각이 아닐까?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이 지옥의 이미지는 인간이 처음 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의 역사가 기록된 제일 오래된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에서는 죽은 자들이 가는 저승을 "구루"라고 불렀습니다.
수메르(Sumer)는 서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이다. 또한 인류 역사상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는 집단이기도 하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 인류에게 있어서 글이라는 개념과 역사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뜻이다.이라크 지역에 관련 유적이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다.
인간은 어떻게 지옥을 만들어 냈을까? 웃길 수도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옥의 개념은 역사가 무지 짧다! 지옥이라는 중요한 설정이 지옥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데부터 시작을 해야 해서 지옥에 대한 믿음을 심어 줄려면 나라별의 성향을 봐야 하다 보니 유교사상이 강했던 한국 같은 나라보다는 기독교와 이슬람 국가 쪽에 더 강하기 때문에 특히 청교도 국가인 미국은 지옥과 아주 연관이 깊은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신앙 부흥운동 "대각성 운동"을 찾아보면 몽땅 지옥에 대한 경고 위주로 설교를 합니다! 이때부터 <지옥불 설교>< 불신지옥>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하고 붐을 일으킵니다. 이러하니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종교를 믿던 안 믿던 미국인들은 "지옥은 있다"라고 믿는 듯합니다.
세계 곳곳의 문화와 종교마다 지옥의 개념이 존재합니다. 이 개념은 다양한 해석과 설명을 전해오며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죠. 하지만 오랜 시간 속에서 이야기가 전해져 오면서 많은 오해와 진실이 섞여 있습니다.

지옥 이야기가 현대에 전달하는 메시지
우리가 이 이야기들에 주목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그것이 여전히 현재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옥 이야기는 종교적 교리, 문화적 가치관, 그리고 도덕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역사적 유산의 일부로서 인간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법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각 문화가 인식하는 지옥의 벌과 보상에 대한 시각을 통해 명백해집니다.
선과 악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왜 신이 선과 악의 기준을 세웠다고 생각하는 걸까? 착한 사람은 천국으로 보내고 악한사람은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서 인가?
어떤 사람들이 이 정보를 필요로 하는가?
지옥에 대한 이해는 종교학자, 역사학자, 문화 연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일반 대중에게도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나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관심 모두에 의미 있는 정보입니다. 또한, 종교 간의 대화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상호 종교적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이죠. 이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지옥에 관한 여러 설명과 전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지옥가는 기준이 신의 기준인지 인간의 기준인지 알 수가 없지 아니 한가? 나만 그런가?

종교별 지옥 관념의 유래와 변화
각 종교의 지옥에 대한 관념은 광범위한 텍스트와 전승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에서는 성경과 다른 경전에서 지옥에 대해 언급하며, 이슬람에서는 코란에서 광범위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불교에서는 여러 경전이 존재하며, 특히 동양에서의 지옥은 다층적인 구조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종교 문헌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고 발전하여 지옥에 대한 오늘날의 시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각 종교 내에서 경전의 해석은 다양하며, 지옥의 구체적인 이미지는 문화나 시대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뭔 지옥의 종류를 이리도 다양하게 세분화하는 걸까 궁금해진다. 그럼 모든 종교를 가지신분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묻고 싶은 게 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신을 믿는데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고 하는데 평생을 천사처럼 착하고 선하게 살았는데 신은 믿지 않은 사람과 나쁜 일은 하지만 신의 존재를 믿으며 열심히 종교생활을 한 사람의 기준은?▶ 지옥 가는 기준은 인간의 기준으로 봐야 할까? 신의 기준으로 봐야할까?
현대인의 삶에서 지옥 개념의 의미
지옥의 개념은 오늘날에도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의 장점으로는 개인의 도덕적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부정적인 행동에 대한 결과를 상징하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행위를 추구하게 됩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개인의 심리에 공포를 조성하고 교리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을 강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사람들이 도덕적인 결정을 내릴 때 종교적 신념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는 가끔 그래서 악의 기준이 신의 기준이 아니라 선과 악은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다 보니 지옥을 만들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옥 관념을 통한 삶의 교훈 적용하기
일상에서 지옥 관념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옥의 교훈을 취하여 삶에서 품위 있고 도덕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죠. 또한, 이러한 이야기는 형벌과 보상의 개념을 통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다른 문화의 지옥 관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점에서 평화와 이해를 증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어쩌면 지옥이 있다는 생각으로 두려움을 주면 세상 사는 것이 그나마 덜 지옥 같아서 평화 유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테니까.
선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경우 많지 않아도 영웅까지는 아니어도 선하게 양심에 맞춰 살아보자는 거지요.천국까지는 아니여도 지옥이 있다면 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협박성이 살짝 있는 듯 하다<일종의 가스라이팅>

자주 묻는 질문과 그 해답
사람들은 지옥의 존재 여부, 그 실체와 형태에 끊임없이 질문을 하지만 그 해답은 각자 개인의 몫인듯 합니다.
▶죽어봐야 알지 그전 까지는 알 수가 없다!
신이 있다면
신의 입장과 우리의 입장이 다르고
신의 관점과 우리의 관점은
다르다!
끊임없이 인간의 입장으로
만들어내고 서로에게 강요하는 것도
적당히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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